지금 공양실은 바빠요(5/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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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것이 거리두기로 인하여 멈추었던 행사가 3년여만에 드디어 부처님오신날 대중공양을 재개합니다. 오랫만에 공양실이 북적북적, 보살님들의 운력 손길로 정신없이 바쁩니다. 산더미 같은 나물을 다듬고, 삶고, 씻고 무우를 썰고.... 참 바쁘네요. 큰스님께서도 응원차 나와 계십니다.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이 아름다운 운력을 찬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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