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여 매일매일 도량 곳곳을 점점하는 중이랍니다.

오늘은 호법법회가 끝난후, 종무실장(정원 백용구)님이 꽃나무와 포도나무에 밑거름을 줍니다.

나무주위를 둥글게 파서 밑거름을 주고, 행여 사찰을 찾으시는 분들이 거름냄새를 싫어하실까봐 다시 흙을 살짝 덮어 가리는 센스^^.

얘들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