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백중영가등(8/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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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기도 회향을 여법하게 봉행하고 난 후 첫 주말을 앞두고 백중영가등 철거운력이 진행되었습니다. 법당안에 설치되었던 영가 위패단 및 도량을 장엄했던 연꽃화분 철거에 이어 오늘은 가랑비가 오는 와중에도 청여 부회장님, 진토 거사님, 지승 거사님, 홍인 거사님이 함께하시어 백중영가등을 철거합니다.
항상 금강정사의 크고작은 일들을 우렁각시처럼 해결해 주시는 거사님들이 계셔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 백중 49일동안 도량을 밝혔던 영가등을 철거합니다 -
- 단단하게 고정시켰던 와이어 줄들을 풀구요 -
- 와이어선에서 등들을 따로이 분리하지요 -
- 마지막으로 영가등 뼈대(?)를 해체하지요 -
-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지장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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