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 꽃장엄(4/5,월 ~4/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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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최명자(대법장) 보살님의 꽃보시와 임미화(현광명)보살님 등의 재능보시로 도량을 장엄합니다. 연3일에 걸쳐 꽃 심을 자리를 마련하여 거름을 주고 화원에서 배달되어온 꽃을 인계받고, 드디어 꽃을 심었어요. 콧김이 풀풀나게 힘은 들지만 예쁘게 심어진 꽃들을 보니 한순간에 눈은 휘둥그레, 입은 헤벌레~~~해 지네요.
볕 좋은 날 꽃구경하러 오세요.
- 예쁘게 새 단장한 꽃밭 -
- 꽃밭을 만들기 위해 땅을 파헤쳐 거름을 주고 정리를 합니다 -
- 거름냄새는 왜 이렇게 독한지!!!!! 고개가 절로 흔들흔들 -
- 이튿날은 화원에서 배달되어온 꽃들을 인계받아 지정된 장소로 옮깁니다 -
- 내일 호법법회를 맞아 심을 꽃들이라 밤새 탈 날까봐 물을 넉넉히 줍니다 -
- 거름과 함께 심을 자리를 배정받고 대기중인 꽃모종들 -
- 호법법회일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보살님들의 손길이 움직입니다 -
- 주지스님께서 응원의 말씀도 건네시구요 -
- 물론 잡풀로 가득했던 약사전 뒤에도 장엄을 하지요 -
- 공양실 입구에도 꽃들을 촘촘히 심어요 -
- 짜자잔!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꽃밭 -
- 지장전앞에도 이렇게 예쁘게 탈바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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