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선물(12/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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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난리법석이네요. 저희 금강정사도 야단법석입니다. 왜냐구요?
오늘, 딱 하필이면 오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떡~~~하니 선물을 주셨어요. 1개, 2개도 아닌 자그마치 3개나!그것도 손바닥만한 선물이랑 비교가 안되요.^^.
최신형 청소기 1대, 대용량 세탁기 1대에 건조기 1대가 어마무시한 물품이 트럭에 실려 왔어요. 그동안 빨래때문에 이고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런 딱 맞춤 선물이 오다니...세상에나! 우리 금강정사 템플스테이가 우수사찰로 지정되더니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되었나 봐요. 기분이 하늘을 날아갈 것 같네요.
모두모두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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