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정사 우렁각시(6/2,수)
본문
6월의 햇살이 저물무렵, 슬그머니 금강정사 우렁각시가 나타납니다.
한여름을 대비하여 대웅전의 찢어진 방충망을 수리하여 부착하고 나서는, 과일저장고앞 하수로를 정비합니다.
재봉사 보살님들이 비가 올때마다 넘치는 물웅덩이위로 과일을 나르는 모습은 언제 또 보셨는지 조용히 오셔서 정리를 해주고 가시네요. 이렇게 우렁각시 불자님들의 정성과 사랑속에서 금강정사가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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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햇살이 저물무렵, 슬그머니 금강정사 우렁각시가 나타납니다.
한여름을 대비하여 대웅전의 찢어진 방충망을 수리하여 부착하고 나서는, 과일저장고앞 하수로를 정비합니다.
재봉사 보살님들이 비가 올때마다 넘치는 물웅덩이위로 과일을 나르는 모습은 언제 또 보셨는지 조용히 오셔서 정리를 해주고 가시네요. 이렇게 우렁각시 불자님들의 정성과 사랑속에서 금강정사가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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