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도량등 철거 완료 ^^  

어제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철거 운력이 오늘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어 날덥기전 마무리되었습니다.. 도량등 철거 운력은 보현구 (명등 무주 박철희) 식구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었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운력에 참여해 주신 거사님과 보살님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이제는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네요. 도량등 철거를 끝으로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마무리합니다. 연등들아...고마웠어! 내년에 다시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

철거운력현장... 사진으로 함께하세요^^

- 도량등을 다 떼어내고 전선에서 등과 전구 분리작업중 -

- 장마가 올라온다는 소식에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도량등 철거 작업 -

- 무주 명등님과 홍인거사님 그리고 종무원들이 철거를 시작하고 있어요 -

- 이른 새벽부터 다시 시작된 운력, 홍일점 집묘화 보살님께서 간식준비부터 연등분리작업까지... -

- 새벽부터 시작한 운력이라 떨어진 당 보충 해야죠, 역시 참이 빠지면 안되죠^^ -

- 보충된 당(?)속에 뭐가 들었길래 겁나게 빠른 속도로 연등 철거 -

- 연등분리작업과 함께 한쪽에서는 연등 지지대 해제 시작 -

- 벌써 절반이나 ... 대체 뭘 드셨길래????? 역시 우리 거사님들은 슈퍼맨!-

- 작업 완료후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 -

- 은근슬쩍 생활속 거리를 위반하던 녀석들도 이제는 안녕~~~ -

- 이제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금강정사, 싱그러움이 뚝뚝 흐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