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그늘은 없다(6/6,토)
본문
이제 더이상 그늘은 찾을 수 없다!. 뭔 뜬금없는 소리냐구요?
오늘 청여부회장님과 무주 보현구 명등님을 비롯한 여러 거사님들과 집묘화 선학보살님께서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위해 대웅전 앞마당을 덮었던 그늘막 철거 운력을 하셨거든요.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운력이 점심 공양까지 이어졌네요.~~~~
운력에 참여하신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_^
- 훤히 하늘이 드러난 대웅전 앞마당 -
- 이른 아침 모닝 커피로 시작하는 운력^^ -
- 차근차근 묶어두었던 차양막을 거두어 냅니다 -
- 제일 난이도가 높은 대웅전 계단위로 드리워진 그늘막이 드디어 내려졌어요 -
- 그늘막과 연등을 분리후 차곡차곡 정리하지요 -
- 이제 거의 다 끝나갑니다 -
- 야홋! 고지가 눈 앞입니다 -
- 마지막 한장만 더! -
- 철거한 연등과 나무위로 장엄했던 연등들을 집묘화 선학보살님이 정리중이시지요 -
- 그늘막 철거와 동시에 나무 장엄등들도 함께 철거중입니다 -
- 짬을 내어 진토거사님이 스피커를 설치중이시구요 -
- 31도를 넘나드는 더위속에 잠깐 브레이크!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십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