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5/30, 토)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그중 하나로 오늘은 하안구 보살님들께서 도량 풀뽑기 운력을 하셨네요.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든 보살님들은 대웅전에 삼배를 끝내자마자 도량 곳곳의 풀들을 뽑기 시작..점심공양시간까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마스크로도 그 환한 웃음은 가릴수가 없네요^^

또 가피에서는 자안성 자문위원님을 선두로 부처님 오신날 판매될 공양물 자루를 만드시느라 두 손이 보이질 않네요.^-^.

이렇게 보이게, 보이지 않게 곳곳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금강정사가 행복함 가득 담아 앞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싸~~~랑합니다.

- 운력을 끝내고 추억만들기 한컷.. 하안구 식구들^^ -

- 받들어! 호미! -

- 대웅전앞 마당도 손질을 하지요 -

- 약사전 쪽으로 호미를 옮겨갑니다 -

- 가피에서는 공양물을 만드느라 한창이구요 -

- 끝내시고난 뒤 추억만들기 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