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위하여 설치되었던 거리연등을 오늘 철거를 시작합니다.

청여부회장님과, 진토, 홍인거사님과 기사님 한분이 가리대 사거리부터 52사단 입구까지 설치되었던 거리 연등을 오늘 철거하고 있어요. 찻길이라 위험 천만한 어려운 작업을 묵묵히 해내시는 거사님들께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금강정사의 이름으로 거리를 장엄했던 연등들, 그동안 애썼어! 내년에 다시 보자~~~.

그리고 화원앞부터 금강정사구간[6월7일(일)]과 도량 장엄등은 [6월 13일(토)~14일(일)] 철거 예정이오니 많은분들의 동참바랍니다.

- 홍인 거사님이 철거된 연등과 전선들 분리 작업을 하고 있어요 -

- 기사님이 지게차를 타고 올라가 설치된 연등들을 전선에서 분리합니다 -

- 청여 부회장님이 운전하시다 내려오셔서 조심하라고 걱정을 하고 있구요 -

- 진토거사님이 차도로 떨어진 연등들을 재빨리 잡아 올립니다 -

- 그동안 무성해진 나무들 사이로 숨어있는 연등 철거는 진땀을 나게 합니다 -  

- 조심! 조심! 모두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