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점검 야간 운력(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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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만 있으면 불기 2564(2020)년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어머머! 짜장면 한그릇(?)에 홀라당 넘어가서 그동안 바쁘다고 미루어 두었던 봉축 도량연등 점검 야간 작업을 합니다. ^^. 잠깐이면 끝날줄 알았던 작업이 점점 시간이 깊어지고 슬슬 짜장면을 탓하기 시작할 즈음, 총무스님께서 "집에 안가냐!" 시끄러워서 과제를 못하겠다"고 하시자마자 "이때다!" 하고 잽싸게 도망갑니다. 그래도 연등은 예쁘게 흔들한들 거리네요.
- 짜장면 한그릇(?)에 홀라당 넘어가서 야간 운력중 -
- 곳곳에 세찬 바람의 흔적이 남은 연등들을 손질합니다 -
- 금방 끝날줄 알았던 야간운력이 점점 밤이 깊어가고... 괜히 짜장면 탓을 할 즈음....야홋! 끝 -
- 예쁘죠? 정말 예쁘죠? 너무 예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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