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월례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불기닦기 운력에 수도권구 보살님들이 오늘은 마스크를 착용한후 모여 주셨네요..

태우던 향이 딱딱해져 채로 일일이 거르고 상단도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닦다보니 반짝반짝합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부처님도 흐뭇해 하시는듯 합니다..^^

오늘 운력에 마음을 내어주신 한분 한분이 고마운 관세음보살 이신듯 합니다. 오늘 불기 닦은 인연공덕으로 모든가정 편안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