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도량 정비와 대청소에 이어, 오늘은 스님들과 법당 봉사 보살님들께서 차례상에 올라갈 과일들을 준비하여 상단에 올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스님들께서  지극정성으로 준비하신 입춘 다라니들을 오색실로 묶음하여 부처님전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