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앞 연등장엄 마무리(3/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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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도량등 설치운력이 토/일 양일간 신도 동참으로 진행되고 연등 부착을 하지 못했는데요..오늘(3/27, 수)에서야 연등부착과 함께 연등장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봄바람인지 비를 재촉하려는 바람인지 흙먼지에 눈을 뜨기 힘들정도로 바람이 매서웠는데요. 도리어 세찬 바람이 연등 춤사위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합니다. ^^
유진스님과 종무실장이 도량 연등달기에 나섰는데요. 두분의 명콤비로 밑에서 부착 연등을 준비하는 여직원 세명의 손길이 너무나 바빴네요...^^
모두들 힘들었지만 마무리된 연등장엄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뿌듯한 마음 한 가득입니다.
예쁘게 저마다 색깔 뽐내며 달려있는 연등들이 신도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비의 연등달아 소원성취 발원합니다. ^^
이번 주말에는 일주문등과 설월리 입구에서 금강정사까지 설치되는 가로연등도 신도님들의 동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 도량등 연등장엄 마무리~~/ 신도님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

- 유진스님 감사합니다...^^ -
- 지난해보다 높게 설치된 프레임덕에 숏다리의 비애를 다시금 느낀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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