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 '청춘노리터'- 햇살농장 평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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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노리터'란?
만 60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텃밭, 원예 활동을 하는 '햇살농장'과 요리 모임 ' 맛남의 광장'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햇살농장'은 10회기까지 모두 마친 뒤 평가회를 진행했습니다!!
5월부터 만난 지난 활동 모습들을 영상으로 돌아보고~
빠짐없이 출석한 어르신 다섯 분에게 개근상을 드렸습니다!
또, 특별한 상으로 작물을 열심히, 잘 키운 어르신 두 분에게 '작물의 달인상'을,
매 활동마다 끝까지 정리해주신 한 분에게 '정리정돈'상을 드렸습니다!!
그간 활동한 모습들을 담아 햇살농장 앨범도 제작해드렸는데요,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며 흡족해하신 어르신들!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ㅎㅎ
이후에는 함께 했건 참여 어르신들에게 롤링페이퍼도 쓰고,
전시 중인 5층 갤러리 햇살을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어르신들은 햇살농장에 참여한 소감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웃을 모르는 분들도 서로 알아가고 친숙해져서 너무 즐겁습니다"
"이렇게 좋은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삶이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혼자 있기 좋아 했지만 이젠 꼭 참여하여서 우울증, 마음의 병도 고치고 좀 더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즐겁게 한 해를 보내신 것 같아 담당자 또한 행복했습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인연으로 어르신 간 꾸준~한 인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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