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찰칵! 나만의 카메라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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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열매반(7세)친구들은 목공놀이로 특별한 ‘카메라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나무 조각을 손으로 만지고 망치로 톡톡 두드리며 카메라 모양을 완성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 진지했습니다. “찰칵!” 상상 속 사진을 찍어보며 친구들과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각자 원하는 색깔과 모양으로 카메라를 꾸미며 “선생님, 꽃 찍었어요!”, “우리 친구 사진이에요!” 하며 서로의 작품을 자랑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활동을 통해 나무 재료를 안전하게 다루는 법도 배우고, 소근육과 집중력, 표현력도 함께 자라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손끝으로 만들어낸 나만의 카메라 속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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