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즐거운 색깔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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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솔반 친구들은 알록달록 색칠한 계란판에 구멍을 뚫고, 같은 색의 깃발을 찾아 꽂으며
즐거운 색깔 맞추기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놀이에 집중하던 한 아이가 계란판이 아닌 바구니에 깃발을 꽂더니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역할놀이를 시작했고, 깃발이 꽂힌 바구니를 머리에 쓰며 “모자~”라고 표현하는 모습도 보여
아이들의 자발적인 놀이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교사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어주기 위해 다음 날 색깔 깃털을 준비해주었고,
깃털에 흥미를 보이는 아이들에게 교사가 먼저 얼굴과 손등을 간지럽혀 주자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반응하였고, 서로 간지럽히며 놀이를 반복하는 모습 속에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깃털의 부드러운 감촉을 충분히 경험한 후,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색의 깃털을 골라
모자에 꽂아 꾸미고 머리에 써보며 즐거워하였습니다. 교사는 바구니에 새를 붙이고 깃털을 꽂아보는 활동으로도
놀이를 확장하며, 아이들과 함께 상상력을 키워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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