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쭈욱~ 소리가 재미있는 팝튜브 놀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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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새싹반(3세) 친구들은 새로운 놀잇감 ‘팝튜브’를 만났습니다!
아이들은 팝튜브를 길게 늘리고 구부리며 “쭈욱~” 나는 소리에 깔깔 웃었답니다. 팝튜브를 동그랗게 만들어 머리에 써보며 “모자예요!”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손으로 당기고 밀 때마다 모양이 바뀌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빨간 팝튜브를 구부리며 “딸기 같네~?” 하며 즐거워했고, 다른 친구들은 “뱀이다!”, “팔찌예요!” 하며 각자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팝튜브를 통해 소리와 모양의 변화를 탐색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새싹반 교실은 팝튜브 소리와 웃음소리로 가득 찬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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