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재미있는 신호등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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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솔반은 바깥놀이 시간, 동네를 산책하며 신호등 앞에 멈춰 섰을 때
“빨간불일 땐 멈추고, 초록불일 땐 건너요~”라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었고,
몇몇 아이들은 초록불이 켜지자 스스로 손을 들고 건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경험을 교실 놀이로 확장하여,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교실에 만들어주고
재미있는 역할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빨간불에 멈추고 초록불에는
안전하게 건너는 모습을 보이며 놀이에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더 이끌어주기 위해 횡단보도 위에 뽁뽁이를 붙여
터뜨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 외에도 수수깡과 색깔 폼폼이도 함께 붙여
시각과 촉각을 모두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습니다.
놀이 속에서 색깔 탐색도 하고, 안전한 행동습관도 함께 배우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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