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5월 8일, 어버이 날! 부모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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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과 함께 사랑을 느끼는 한 주 보내셨나요~?^^
저희 시립 하안누리어린이집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만 1세 가장 어린 영아부터 ~ 만 5세 가장 큰 형님까지,
우리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 작품과 함께
감동시켜드릴 모든 준비를 마치고, 5월 8일 어린이집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어린이집 현관에는 부모님들의 옛 추억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태권 V 친구들이 맞이하며 더욱 든든!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어린이집 현관에 마련 된 포토존에서, 우리 부모님들께 달달한 간식 선물과 내가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부모님, 사랑해요!" / "엄마, 아빠 최고!" /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메시지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오늘의 감사와 감동을 저장하기 위해 함께 사진으로 찰칵! 찍어 추억 속에 저장해보았어요.
매일 아침, 출근준비로 혹은 등원 준비로 분주한 아침을 맞이하는 부모님들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잠시나마 휴식을 드리기 위하여^^ 하안누리어린이집에서 준비한 서프라이즈!
"커피 한 잔 할래요~^^"
커피 한 잔씩 드시면서 돌아가는 부모님들의 발걸음이, 그 어느 날보다도 너무나 사뿐 사뿐 가벼워 보였답니다^^
또한, 우리 만 4~5세 유아 형님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였어요.
반짝이는 의상을 입으면서 우리 친구들도 흥이 올라서, 무대 위에서 아주 멋진 무대를 보여 줄 수 있었답니다.
하안노인복지관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마치고, 우리 친구들의 공연이 널리 널리 흥했다고 이야기가 전해져
대한노인회에서도 우리 친구들을 초대해주셨어요.
대한노인회에서도 흥겨운 우리의 끼를 마음껏 발산시키며,
더욱 뜻깊고 마음 따뜻한 어버이날 주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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