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시작,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과 함께 할 영유아를 만난 3월의 첫 주입니다.

우리 친구들과 함께하게 된 반가운 마음으로, 시립 하안누리 어린이집만의 작은 놀이동산이 생겨났어요.

 "우와! 이게 뭐야아!"라고 이야기하며, 유희실에 재미있는게 많~이 있다고 너무 기뻐하던 우리 하안누리 친구들^^

 에어바운스에서 쿵쿵! 뛰어보기도 하고, 선생님의 도움 받아 미끄럼틀로 슝~ 내려오기도 하고!

꼬불꼬불 언덕 길에서 자동차를 타고 친구와 스릴~ 넘치는 경주도 도전! 하고

친구하고 나하고! 흔들흔들 앞뒤로 바나나 보트를 타며 우정을 쌓기도 했지요.

이렇게 신나게 놀이하다보니, 어느새 집에 갈 시간이! 그리고 3월의 첫 주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시립 하안누리어린이집 친구들이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의 마음 또한 기쁨 가득한 한 주였어요.

다음 주에는 어떠한 표정으로 놀이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 한가득입니다.

다시 한 번, 2024학년도 시립 하안누리어린이집에서 입학과 진급을 맞이하게 된 

우리 친구들을 마음 가~득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