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안누리 향기반(4세) 친구들은 기다렸던 신나는 영어수업을 진행했답니다.  

수업이 시작되자 아이들의 눈빛은 더욱 초롱초롱 해졌고, 활동북 속 익숙한 그림들을 하나하나 찾아 동그라미를 그리며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파닉스를 듣고는 기다렸다는 듯 큰 목소리로 또렷하게 따라 하며 자신감을 뽐내는 모습, 놀이처럼 즐겁게 참여하면서 영어 소리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져 가는 향기반 친구들의 모습도 대견했습니다. 

점점 더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향기반 친구들의 모습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