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열매반(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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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목)에 열매반(7세) 친구들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더 나아가 친구를 포함한 타인의 권리도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나는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웠습니다.
또한 친구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가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도 함께 익혔습니다.
역할놀이, 만들기 활동, 이야기 나누기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권리를 지키고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유아들의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이 한층 더 자라나는 뜻깊은 교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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