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무더위 탈출! 물총으로 컵스택 쓰러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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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라 오히려 좋아!
오늘도 새론어린이집 친구들은 무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시원하고도 특별한 물놀이를 즐겼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대형 컵스택 쓰러뜨리기!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높이높이 컵을 쌓아올리고,
그동안 갈고닦은 조준 실력을 발휘해 물총으로 한 컵씩 정조준~ 발사!
“와~ 무너졌다!”
컵이 무너질 때마다 터지는 환호성과 물줄기처럼 뻗어나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더위도 금세 멀리 달아났답니다.
같은 물총 하나를 가지고도 어떻게 하면 더 새롭고 재미있게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새론어린이집 교사들은 늘 고민하고 관찰합니다.
정해진 방식보다는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를 확장하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오늘도 그런 고민 속에서 아이들이 물총이라는 도구 하나로 상상력을 더하고,
교사들의 적재적소에 따른 지원으로 새로운 놀이로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가 자라는 순간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새론어린이집은 오늘도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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