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론어린이집 참이반이

더위를 잠시 식히고자 아이스크림 가게로 짧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가게에 도착한 아이들은

진열장 안 알록달록 예쁜 아이스크림을 바라보며

“이건 무슨 맛일까요?”, “무지개 아이스크림이에요!”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원하는 맛을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택한 아이스크림을 들고 나무 그늘에 자리를 잡은 뒤,

의자에 앉아 조심스럽게 한입씩 맛보는 아이들의 표정엔

시원함과 달콤함이 가득 담겨 있었답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절로 웃음이 번지고, “너무 맛있어요~” 하는 감탄이 이어졌지요.

짧은 외출이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소소한 나들이와 달콤한 간식은 

무더운 여름 속에서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절과 날씨에 어울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 즐거움을 발견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이어나가는 새론어린이집의 모습!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