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 그려보고! 꾸미고! 빙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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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어린이집의 귀염둥이 새솔반 친구들은 오늘 프레아트빌 특성화 교육으로
‘점보화지’와 ‘컬러링화지’를 활용해 맛있는 빙수를 상상하며 꾸미기 활동을 해보았어요!
크레파스로 색칠하고, 알록달록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특별한 빙수를 완성해 나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무척 진지하고 즐거웠답니다.
활동의 즐거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아이들이 상상했던 빙수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시원한 우유빙수 만들기 활동도 이어졌답니다.
얼린 우유를 갈아 눈처럼 부드럽게 만들고 준비된 재료들을 골라 직접 올려보며
“이건 내 빙수야!”, “가게에서 파는 맛이야!” 하고 빙수를 만들어보는 시간이였어요.
맛있게 만들고, 시원하게 즐기며 미술과 요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오늘의 활동을 통해
감각과 오감이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낸 귀요미 새솔반 친구들!
더불어 완성한 빙수를 우리 어린이집의 선생님들인 웃어른들께
“드시고 시원하세요~” 하며 직접 대접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간을 통해 함께 나누는 기쁨과 따뜻한 예절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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