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 자연이 준 선물, 우리들의 수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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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날,
새론어린이집 참이반 친구들은 어린이집 텃밭을 함께 둘러보며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물을 주고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가지, 방울토마토, 고추가
무럭무럭 자라 예쁜 열매를 맺은 모습을 보며,
“와~ 진짜 많이 컸다!”, “이건 우리가 키운 거야!” 하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눈빛에
자연에 대한 신기함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답니다.
텃밭에서 보내는 시간은 단순한 관찰을 넘어서
계절의 흐름과 식물의 성장 과정을 온몸으로 느껴보고,
기다림과 돌봄, 그리고 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배우는 소중한 순간들이랍니다.
우리 친구들은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함께 자라나고 있어요.
앞으로도 새론어린이집은 자연을 배우고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함께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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