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어린이집의 마스코트 막내 벼리반의 교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특별한 공간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바닥에 파란 비닐을 넓게 깔아 마치 실제 바닷가의 파도와 물결을 재현했어요.

아이들은 시원한 바닷속에 있는 것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친구들은 자유롭게 비치볼을 던지며 놀이하고,

수영장 그림 속 내 모습을 찾아 끼적이기도 해보고,

튜브 위에 둥둥 떠보며 몸의 균형 감각과 신체 조절 능력을 키웠어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더운 날씨에도 활발한 신체 활동을 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실내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어,

아이들이 물놀이의 즐거움을 간적접으로 경험하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더운 여름,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이번 수영장 놀이는

귀요미 막내들의 상상력과 사회성, 신체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