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어린이집 유아반 친구들은 8월을 시작하며, 

무더운 여름을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시원하고 특별한 간식 만들기 활동인 ‘뻥스크림 만들기’를 진행하였어요.

‘뻥스크림’은 바삭한 뻥튀기 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얹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여름 간식이랍니다.

아이들은 직접 원하는 토핑을 고르고, 모양을 꾸미며

요리활동에 대한 흥미는 물론, 소근육 사용과 창의력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만든 요리를 보며 이야기 나누고,

완성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친구들과의 정서적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졌어요.

활동을 통해 무더운 날씨도 잊을 만큼 달콤하고 웃음 가득했던 유아반의 하루!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서 활동의 만족감이 고스란히 전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