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부릉부릉! 나만의 오뚝이 자동차가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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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잎새반(4세) 아이들은 ‘오뚝이 자동차’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자동차는 어떻게 생겼을까?”, “어디로 갈 수 있을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자동차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보았답니다. “바퀴 있어요!”, “경적도 있어요!” 자동차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을 신나게 말하며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이어 컬러 종이 접시에 오일 크레용으로 자유롭게 끼적이며 나만의 자동차를 표현해보았습니다. “무지개 색으로 칠할래요!”, “창문도 그려야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자동차가 하나둘 완성되었답니다. 교사가 글루건으로 바퀴를 붙여주자 “진짜 굴러가요!”, “움직인다~” 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완성된 오뚝이 자동차를 들고 “이건 내 거예요!”, “우리 같이 놀자!” 친구들과 자랑도 하고 사진도 찰칵!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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