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산2동·광명1동팀 입니다!
 
오늘은 철산2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당사자분을 만나고 왔는데요!
 
철산복지관과의 인연이 깊은 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다 보니 오랜 시간 집에서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적적하고 무료하게만 느껴졌던 일상에
용기를 내어 작은 변화를 주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루 기록’ 작가 되어보기인데요~
그냥 지나치던 하루가 내가 주인공인 하루가 되고
하루의 감정이나 기억에 남는 일을 적어보며
삶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은 늘 쉽지 않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내가 주인공인 하루 기록들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철산복지관과 함께 김○○ 어르신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