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 청춘노리터 '햇살농장'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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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노리터'란?
만 60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텃밭, 원예 활동을 하는 '햇살농장'과 요리 모임 ' 맛남의 광장'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24년, '청춘노리터'사업이 참여 어르신에게
큰 만족감을 얻어 2025년에도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5년 첫 만남으로 '햇살농장' 모임 사전 OT가 이루어졌는데요,
새롭게 참여한 어르신, 기존에 참여했던 어르신들 모두 모여
총 15명의 참여자가 모집되었습니다!
OT에서는 올 한해 동안 어떤 활동을 할 지 안내를 드리고,
참여자 간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얼굴 이어그리기'를 통해 4~5명씩 짝을 지어
얼굴을 그려주시기도 했는데요,
"아유, 그림을 그리라고? 나는 못그려~"라며 부담을 가지시다가도
흰 종이 위에 삐뚤빼뚤 나름대로의 그림 실력을 뽐내셨습니다!
이웃 분들이 그려준 나의 새로운 얼굴을 보며
어르신들은 함박 웃음을 지으시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짝꿍에 대해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고,
2명씩 짝을 지어 인터뷰도 하고 발표도 했습니다!
"제 짝꿍은 OOO씨 인데요,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사랑해요'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5층 옥상 텃밭에 함께 올라가 한 해 동안 맡을
텃밭 구역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텃밭에 작물도 심고, 오고 가며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햇살농장' 모임이 되면 좋겠네요!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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