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열매반-교통경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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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매반(7세) 유아들은 교통경찰 놀이를 하였습니다.
경찰과 자동차 역할을 나누어 직접 신호를 지키며 움직이고, 보행자를 배려하는 경험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통경찰 역할을 맡은 친구들은 신호를 지휘하며 리더십과 책임감을 느껴보았고, 자동차 역할을 맡은 친구들은 규칙을 지키는 습관과 자제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함께 어울려 놀이하는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었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안전은 약속을 지킬 때 지켜진다" 는 중요한 교훈을 배우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교통안전을 실천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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