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요리 수업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컵 안에 빵을 넣고 생크림을 숟가락으로 골고루 펴준 뒤, 지렁이 젤리와 오레오를 차곡차곡 쌓아 올렸고, 마지막에는 초코 크런치를 솔솔 뿌려 마치 흙처럼 표현해 보았답니다.

데코로 알록달록 지렁이 젤리를 올리자, 친구들은 “우와! 진짜 흙 화분 같아요!” 하며 눈을 반짝였답니다. 아이들은 단순한 재료가 모여 특별한 작품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고, 스스로 만든 음식을 즐기며 성취감과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꽃잎반 친구들은 ‘작은 손길이 모여 멋진 작품을 만든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